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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전동빨래건조대 PCD-H100

Mr.99 2018. 6. 25. 16:00


 최근 입주하는 아파트에서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전동 빨래건조대 입니다. 베란다에 설치가 되어 있으며 기존의 수동으로 쓰던 빨래건조대를 바꾸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방기기 전문 제조 납품업체인 파세코에서 제작하여 유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파트에는 필수적인 요소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새로 설치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구 있구요. 제품은 2016년도에 출시되어 계속 런닝되고 있는 상품입니다. SK매직이나 하츠, 엔텍, 트라이애드에서도 같은 제품군이 나오고 있으며 SK매직만 설치를 해드리고 나머지 제조사는 제품만 발송해드립니다. 그만큼 단가는 절약이 되는 부분이 있으며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옆에 봉이 있어서 그걸로 올리고 내리고하는 수동 빨래건조대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는 모든게 전기로되고 전동으로 작동하는 모델군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와이어로 움직이며 알루미늄 자바라와 봉으로 이루어져 견고합니다.


 건조봉의 길이는 최소 1미터에서 최대 1.6 미터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양의 빨래도 가능하며 당연히 소량의 빨래도 가능합니다. 옆으로 봉이 더나오는 부분이 있으니 정말 편리하게 제작하였습니다.



 가장자리 건조봉 2개에는 지지대에 걸쳐 있어서 살짝 위로 올려 빼내면 이불 건조봉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큰 세탁물이나 얇은 이불 정도는 충분히 건조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거운 솜이불같은것은 하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베란다 천정의 전등에 들어가는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램프가 당연히 있으며 건조가 가능하게 2개의 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빨래는 바람이 부는것과 안부는것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2개의 선풍기 팬으로 빠르고 깔끔하게 건조시켜 줍니다.



 본체가 있으며 커버, 송풍팬, LED, 자바라, 연장봉, 주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한번만 사용해 보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리모컨으로 동작을 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하는것보다 쉽습니다. 봉에 걸으시고 위로 올리면 공간 확보도 가능한 유용한 제품입니다.



 빨래건조대에서 가장 필요한 리모컨입니다. 매우 심플한 디자인로 제작이 되었으며 직관적인 버튼 배열로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상승과 하강이 가능하며 팬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파워버튼과 LED조명을 켤수있는 버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기전력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온오프기능이 있으며 LED Dimmer기능을 채택하여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소비전력을 최소한으로 맞춰서 매우 경제적입니다. 혹시나 사용중에 제품에 이상이 있으면 리모컨 수신부에 있는 적색 , 녹색불이 점멸되어 자동정지 됩니다. 이럴땐 파세코 서비스센터 1588-1336으로 연락하시면 되겠습니다.



 플라스틱 소재 기어를 사용한 타사와는 달리 금속제 특수기어를 장착하 모터를 사용하였습니다. 강력한 내구서을 가지는 DC모터를 사용하여 노이즈가 적고 오래갑니다. 건조봉이 하강시 물체와 접촉하게 되면 물체감지 안저센서에 의해 자동 정지 됩니다. 적재하중을 초과하는 경우 모터 과열방지를 위해 전원도 차단됩니다.



 상당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 할 수 있습니다. 단납이나 1개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연락주시구요. 위의 재원표를 참고해 주세요. 제품의 모델명은 PCD-H100 제품으로 파세코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2시간동안 조작이 없을시 자동정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