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CPU 교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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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인텔의 라이벌 AMD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PU업계의 양대산맥 인텔과 AMD는 서로의 자존심 때문인지 CPU가 다르다. 기술력은 인텔이 단연 뛰어나고 AMD는 인텔의 기술력을 아직 다 따라잡지 못해서 가격대비 성능비로 승부를 한다. 그렇다고 해서 AMD CPU가 아주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인에게 추천을 한다면 안정성이 높은 인텔 CPU를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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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AMD CPU 교체방법

인텔과 AMD의 가장 다른점은 CPU 밑의 핀에 있다. 

인텔의 경우 보드에 핀이 있으며 AMD는 CPU자체에 금색핀이 있다.

핀은 보드와 연결해주는 커넥터이므로 절대 휘거나 파손이 되어서는 안된다.

AMD CPU를 교체시 가장 많이 손상되는 부분이 바로 핀이다.

인텔과 AMD는 쿨러 연결 방식도 다르다. 인텔은 버튼형식으로 4곳을 고정하지만 AMD는 걸이형식으로 2곳을 고정한다.

쿨러는 AMD쪽이 더 좋은것 같다.

교체방법은 인텔과 다를게 없지만 쿨러를 뺄 때 자주 쿨러밑에 붙기때문에 조심히 떼어내야한다. 

쿨러를 확들어내면 그 힘으로 인해서 AMD 핀이 상할 수 있다.

[AS하려면 한개당 꽤 많은 돈을 지불해야한다. CPU가격보다 더 나올때도 있어서 하나 구입하는게 낫다고 할 때도 있답니다.]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끼울때 꼭 CPU에 있는 삼각형을 찾아 같은 방향으로 꽂아 줘야합니다.

(빨간동그라미가 삼각형 표시입니다.)

핀이라서 힘으로 누르게 되면 다른곳이 구부러 지면서 그냥 쑥 들어가 버립니다. 

CPU교체 후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면 램과 CPU를 의심해봐야 할것이다.

컴퓨터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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