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LG 3D모니터 27인치를 사용하던 도중 시네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인터넷으로 29UM55를 보게 되었는데 와 옆으로 많이 넓어서 영화보기에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LG매장을 찾아서 보았는데 이건뭐 24인치를 옆으로 늘려놓은 형태여서 매우 실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죠. 27인치 옆으로 쭈욱 늘린것이 나오기를... 그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안정된(? 아직도 비싼감이 있습니다.ㅜㅜ) 이 시점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역시나 받아서 보니 대박이더군요. 모니터 사고 후회가 없습니다. 정말 잘 산 모니터 같습니다.

본격 34UM65 사용기

처음에 이사진 보고 어~~~~엄~~~~청 큰 모니터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27인치 모니터를 옆으로 늘려놓은 형태였습니다.

상자는 무지 컸는데 포장을 열었을때 약간 작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7인치 모니터를 쓰고 있어서 그런듯 했습니다.]

다른 32인치 모니터를 보았을때는 정말 크다고 느꼈는데 이제품은 작아 보였습니다.

무튼 열어보고 연결하니.....

이건 뭐 신세계 였습니다. 27인치 모니터는 이 녀석을 사기전에 중고로 팔아서 비교 할 수가 없었지만...

집에서 쓰고있는 24인치 모니터와 나란히 놔두는 순간 미친 존재감을 뽐내더군요.

기존 27인치 모니터를 쓰면서 영화를 볼 때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 녀석은 단 한방에 절 만족시키더군요

맨 처음 켜본 동영상은 "런닝맨 : 이승기,문채원 편"이었습니다.

24인치와 비교하면 역시 27인치의 높이입니다. 하지만 옆으로 쭈욱 늘려놓아서

앉아서 몰입되기에 너무 좋습니다. 

예전의 27인치와 비교하자면 모니터를 보았을 때

좌우 물건들이 보여 화면에 집중이 덜되어 분산된 느낌이 있었다면

34UM65는 한눈에 영상 전체가 들어와 집중도가 매우 높습니다.

1시간 영상을 보았는데 27인치 모니터는 생각 나지도 않더군요

물론 작은 모니터를 쓰시다가 이 제품을 쓰게 되면 적응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 싶습니다.

[21:9 화면이라... 기존은 16:9 화면이죠 ㅎ]

적응만 되면 정말 좋은 모니터 같습니다.

그리고 와우를 즐겨하는데....게임에서 2560 X 1080을 지원하니 신세계더군요.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사신다고 하면 강추입니다.

크루즈를 구매하고 앞 쪽 그릴 부분이 조금 휑한듯 해서 바꿔볼까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앞면 전체를 갈아버리기에는 총알이 무섭고 놔두기에는 뭐해 하는 찰나 데칼 스티커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 참 좋더군요. 제가 스타일패키지로 구매를 했는데 크롬 데칼 스티커를 그릴용으로 구매를 하니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가격은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어쩡쩡한 가격이지만 부착하고 흡족해 하고 있습니다.

본격 크루즈 크롬 데칼 스티커로 그릴 바꾸기

제가 이용한 제품은 "제노사이드 크롬 데칼" 입니다.

11번가 크롬 데칼 사러가기

위의 링크 따라가시면 구매가능하세요

[가격은 3~4만원대]

일단 데칼이오면 한장에 다 붙어 있습니다. 기본 그릴은 외곽에만 크롬으로 몰딩이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이 밋밋해서 견딜 수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바로 구매!!!!!

시공에 들어 갔습니다!!

붙이다 보니 요령이 붙더군요.맨위의 그림처럼 스티커가 배열되어 있어서 끝에 부분 부터 작업하거나 가운데부터 작업하면 쉽게 되더군요. 저는 가운데부터 작업을 했습니다. 천천히 붙여 나가면서 밋밋하던것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붙이는 도중 도중 균형이 맞나 확인을 계속 햇죠 ㅎ 삐뚫어지면 이상해 보일 것 같아서요 ㅎ

근데 붙이고 봐보니 삐뚤한곳도 잘안보이던요. 붙이기 참 쉬웠습니다. 

새차 냄새 뺀다고 모든 문을 열고 스티커 작업 마무리~

마무리하고 나니 그릴 전체를 바꾼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 차가 완전 달라진 느낌...

결과는 대만족 이었습니다.

.

지금 세차 2번이나 햇는데 떨어지지 않고 더 잘 붙어있습니다. 셀프주차장의 고압물총에도 끄떡 없습니다. 스티커 뒤에 붙어있는 테이프가 3M 제품이어서 그런지 안떨어 집니다. 가격이 그만한 이유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쉐보레 마크도 스티커 사서 검정색으로 바꿨어요. 그것도 올리고 싶은데 사진을 찍어놓은게 없다는ㅋㅋㅋ 조만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아 차사고 필요한것이 너무 많아요 ㅠㅠ 천천히 해야하는데 마구마구 사고 있습니다. 그덕에 저의 통장은 텅텅...

블루스택을 사용하다보니 영어로만 글이 써지더군요.

아 영어 안친해 안친해. 불편해 불편해 ㅠㅠㅠ 역시 한국사람은 한글이 지원이 되야 하죠. 그래서 간단히 블루스택에서 한글로 쓸 수 있는 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본격 블루스택 한글적용

블루스택을 실행시키면 위의 사진과 같은 기본화면이 바로 뜨게 됩니다.

"Search"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클릭 후 "ganada"라고 키보드로 적어주세요. 한글로는 안적히니까!!!!ㅋ

그렇게 치시면 "Search Play for ganada" 라고 밑에 클릭되게 나옵니다.

그것을 클릭!!!

위와 같은 앱이 검색이 되고 " 1. 가나다 한글 입력기"를 다운 받습니다.

이제 설치만 하시면 땡땡땡

아주 쉽습니다. 

블루스택으로 회사에서 겜하다 상사에게 들킬뻔;;;;;

블루스택 사이즈 좀 줄여야 할 듯 합니다.

내일은 블루스택 사이즈 줄이는 법을 올려볼까 합니다~

블루스택을 사용하다 보니 상당히 크다는걸 느끼고 사이즈 조절을 해보았습니다. 회사에서 몰래 게임하려면 작아야 해요 ㅋㅋㅋ 몰겜을 하려면 사이즈 조절을 선택아닌 필수입니다. 걸리지마세요. 부하건 상사건 걸리면 폭풍이 휘몰아 칩니다!!! 사이즈 조절은 마음대로 가능하니 잘 조절해보세요~

본격 블루스택 사이즈 조절

일단 전체 화면인 블루스택 창을 윈도우 창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오른쪽 위에 대각선 화살표를 클릭해 주시면 윈도우 창으로 줄어들죠 ㅎㅎ 

그리고 나서 블루스택을 종료 시킵니다. 그리고 아래의 파일을 실행!!!

Resizing BlueStacks.exe

악성 코드 아닙니다. 믿고 받으세요.

정말 악성코드 올리는 블로거들 때문에 싫습니다.

실행을 시키면 위와 같은 창이 뜨고 처음 값으로 800에 400 사이즈 되어 있습니다.

가로 세로를 본인이 원하는 크기로 맞춰 주신 후 

"설정적용" 한번 누르시고 "블루스택 재시작"

이렇게 해주시면 땡땡땡

이 창이 뜰꺼에요. 그냥 "Yes"하세요.

그리고 몰래 몰래 즐기세요.

전 별이되어라 계속 돌리고 있습니다. 글올리는 순간에도 신발과 티켓을 소비하고 있죠ㅋ

유용한 정보였길 바랍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다 보면 "아 PC로 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게임을 할 수록 발열이 심하고 여러가지로 스마트폰보다 크게 즐기고 싶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는 "별이 되어라"라는 게임에 빠져서 이걸 PC로 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이 있는데 제가 하는 게임을 하기 적당한 프로그램은 "블루스택(BlueStacks)" 이더군요.

본격 블루스택 설치하기

블루스택 프로그램은 네이버에서 검색만 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다운을 받으면 위에 프로그램을 실행만하면 되며 별다른 막힘없이 그냥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위의 Install Progress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블루스택 실행창이죠.

여기서 약간의 시간이 걸리게 되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금방 됩니다요.!!

처음설치시 여러가지를 보여주게 되고 그냥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나서는 구글 로그인을 해달라고 창이 뜹니다.

기존에 스마트폰에 로그인 되어 구글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계정을 새로 만들어도 가능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준비가 되었다고 Let`s Go!를 눌러달라고 합니다.

Let`s Do It !!!!

로그인하고 제일 먼저 뜨는 창입니다.

이거까지 뜨면 완료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앱을 누르니 이런창이 뜹니다.

원하시는 게임을 찾아서 설치하시고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해주시면 됩니다.

"별이되어라" "클래시오브클랜"은 잘 됩니다....

하지만 "세븐나이츠"는 되지 않더군요 ㅠㅠ

아마도 넷마블 게임은 안되나 봅니다...다른프로그램으로 뚫기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저는 별이되어라만 되면 되기 때문에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ㅎ

별이되어라 최고가 되고 말꺼다!!

제 생애 첫 차를 구매했습니다. 쉐보레 크루즈 1.4 터보!!!!!

처음으로 거금을 드려 제 명의로 차를 구입했습니다. 계약 내내 이게 좋을지 저게 좋을지 따지고 재어 봤습니다. 요즘은 외제차들이 더 많아서 조그마한 준중형 사면서 왜 그렇게 재느냐는 소리까지 듣기도 했으나 역시 재야 합니다. 자기 만족을 위해서!!!!

새차가 제 앞에 도착했을때 어찌나 좋던지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역시 꼼꼼히 따져보고 상담도 많이 받아보고 사서 그런지 매우 만족했습니다. 사고 타고다닌지 2달이 흘렀지만 아직도 후회는 없습니다.

☆ 새차 구매시 깨알같은 Tip ☆

1. 영맨(영업사원)은 한명만 만나지마라 

- 저는 영맨을 4명이상 만나보았습니다. 그리고 견적서를 받았는데 견적은 다 비슷하더군요. 처음에 어떻게 할 지 몰라서 그냥 한명의 영맨과 계속 대화를 하면서 계약 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내가 호구가되는 느낌을 좀 받아서 다른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한 영맨서비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만났던 영맨이 제시한것의 2배를 제시하더군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계약 무효화 시키고 2~3명을 더 만나봤습니다. 그래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서비스도 다르더군요.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귀찮지만 발품을 파세요.

2. 인터넷 보단 직접 만나는게 좋다.

- 이건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가격부분이나 영맨 서비스는 단연 인터넷이 좋습니다. 그러나 큰 금액이 오고 가는것이기 때문에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직접만나면 그사람의 표정을 읽을 수 있으며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취등록세, 보험비를 생각하자

- 첫차를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인터넷에 나온 차량 가격만 보고 구매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에 상당히 난감해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차 비용은 [차값 + 취등록세 + 배송비 + 무슨무슨수수료 + 보험비] 이 정도의 금액이 들어갑니다. 차를 샀다고 해서 바로 차를 탈 수 있는것은 아니고 자동차 보험을 등록해야지만 차를 시군구에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4. 처음 정했던 모델로 사자

- 마음에 드는 모델로 보고 구매를 하러가서 여러가지 옵션을 넣다보면 차값이 해당 모델보다 한단계 위의 기본형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정말 고민되죠. 그러지 마시고 처음에 생각한대로 계약을 하세요. 그게 후회가 없습니다. 시험 볼 때 처음 썼던거 바꾸면 틀리듯이요 ;;;;;;;;

- 모두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한번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 

아~ 처음 받았을때가 기억이 납니다. 흐믓했죠~

이제 소모품만 잘 갈아주면서 길들이기만 잘하면 고장없이 탈 수 있습니다.

이녀석의 이름 "터크 (터보 크루즈)"로 명명했습니다. 듬직한 사내아이 입니다. 이제 안전운전하면서 씽씽 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앞으로 외관이나 부품을 갈게되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혹시나 틀리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초보라서;;;;;ㅋ

목표는 10만키로!!!!.............................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