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크루즈 카본도어커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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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계속 운전을 하다보니까 문짝에도 신경을 쓰게된다. 이거 너무 신발에 문이 긁힌다 ㅠㅠ 어차피 내가 닦아야 하는데...근데 이거 계속보니 발로 긁히는 부위가 점점 늘어나는거로 봐서는 그냥 놔두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쪽에 붙일것이 있나 검색을 해봤더니 카본도어커버라는것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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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카본도어커버 장착

인터넷에는 안파는것이 없다. 이게 필요 할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검색하는 순간 해당 제품들이 쫘아아아악~쏟아진다. 대단한 대한민국인것 같다.

무튼 나에게 딱맞는 제품이 보여서 바로 지르기에 들어갔다...

[이노므 지름신!!!]

드뎌 이러한 자국들이 안생기겠구나~

운전석은 100%내가 한것이지만 보조석과 뒷자석은 ㅠㅠ

정말 세차 할 때 마다 보기싫어 죽을것 같았다.

지르고 나니 후련한 기분 이것이 플라보시 효과인가!!

제품이 도착하고 해당 순서대로 붙였습니다. 역시 스티커 작업은 재밌습니다.

요즘 자동차 외관도 랩핑하던데 제 터크도 한번 바꿔볼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총알의 압박이 심하네요 ㅋㅋ

[터크 장착사진!!]

장착하고 일부러 한번 발로 그어봤습니다. 제대로 가드가 되더군요 ㅋㅋㅋㅋ

세차시 물걸레로 쓰윽 닦으면 새거가 됩니다. 완전 좋더군요.

자기차를 아끼는 사람들은 이거 필수로 장착을 해야겠어요. 근데 이게 스티커라 영구적이지 않다는게 흠입니다.

그리고 다른색도 좀 있었으면 좋겠던데...

[내가 만들어서 팔아봐????]

무튼 지름신이 강림하고 필요로 인해서 지른 카본도어커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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