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뮤즈 뮤패드 10.1 윈도우 태블릿

Posted by Mr.99
2015. 8. 17. 11:36 Mr99 Daily



최근 태블릿의 존재가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를 두고 고민을 많이했다. 그래서 한번 사서 써보자 라고 생각을 정한뒤 저렴한 제품의 윈도우 태블릿을 한번 질러보게 되었다. 지르고 써보는 순간...흠.........



이 제품을 구매를 하게 되었다.


과연 태블릿이 필요한 존재인가를 느껴보기 위해서 TV에 연결할 수 있는 HDMI에 무선 마우스까지 구매!!!


요즘 택배는 붸리붸리 패스트하다. 결제 다음날 바로 도착!!!


필자는 갤노3을 쓰는데 10.1이 되니 역시나 크다고 느끼게 되었다.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봤을때 확장성이 매우 적다고 느꼈는데 이제품의 경우


확장 할 수 있는 단자가 많아 좋았다.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들고다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인다.


갤럭시 노트3와 비교샷


도킹 키보드 또한 괜찮은 퀄리티를 선보였다.


다만 아쉬운점은 속도가 생각했던것 만큼 빠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필자가 윈도우 태블릿에 눈을 돌렸던 이유는 오래된 노트북을 버리고 새노트북을 살까하다가 노트북으로 그렇게 크게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윈도우 태블릿으로 돌렸다. 또 윈도우태블릿을 쓰기위해 스마트폰 요금제를 무한제로 바꾸게 되었다.


윈도우8.1기반이라 부팅속도나 인터넷속도는 빨랐지만 태블릿 특성상 프로그램을 실행을 시키게되면 늦어지게된다.

(인터넷상의 업무를 보는 분들은 편할듯)

혹시나 하는마음에 블리자드에서 나온 "하스스톤"을 설치해서 플레이 해보았는데...와우!!! 발열이 매우심하다 ㅋㅋ

무리를 시킨듯하여 바로 지우긴했는데 3판 플레이하면서 터치는 불편함이 없었고 약간의 끊김이 발생하였다.


확실한것은 넷북보다는 좋은제품이라는 것이다. 넷북을 사려는 사람은 그냥 윈도우 태블릿을 사는것이 더 유용할것 같다.


지금은 구매한지 2개월이 지나서 그런지 젝일슨!!!! 뮤패드가 안드로이드와 윈도우가 같이되는 제품이 나왔다 ㅠㅠ

아 이 무슨 장난인가....이걸 샀으면 좋았을텐데....

역시 어떤제품이든 구매를 할 때는 타이밍이다!!!!!


아으!!!!